검색결과
'한일협정 비준반대투쟁'에 대한 통합 검색 결과 : 전체 7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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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료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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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협정비준반대 성토대회에 모인 인천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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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 00723074
날짜 : 1965.07.09.
구분 : 사진필름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민중당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10여명의 야당의원들로 이들은 한일협정비준동의 저지를 시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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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한일매국조인규탄민중성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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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 00723079
날짜 : 1965.07.05
구분 : 사진필름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한일제협정은 어느것 하나 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며 매국적이라고 단정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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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한일매국조인규탄민중성토대회에 모여든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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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 00723088
날짜 : 1965.07.05
구분 : 사진필름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한일제협정은 어느것 하나 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며 매국적이라고 단정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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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컬렉션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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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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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협정이 남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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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 한일협정반대운동은 1964년의 한일회담반대투쟁과 1965년의 한일협정조인반대투쟁 및 한일협정비준반대투쟁, 한일협정비준무효화투쟁 등 회담의 전개과정에 따라 투쟁방향을 조금씩 달리하며 진행되었던 운동 전반을 일컫는다. 이는 5.16쿠데타 이후에 일어난 최초의 민주화운동이었다. 박정희 정권은 국민적인 반대운동에 대해 계엄령과 위수령으로 국민들의 입을 막고 손발을 묶은 채 1965년 12월 28일을 기해 기어코 한일협정을 발효시킴으로써 을사늑약 60년 만에 다시 한일국교를 열었다. 그때 국민들이 그토록 반대했던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 일본에 대해 시종일관 굴욕적이고 저자세로 일관한 군사정권의 태도에 대한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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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호로 보는 한일회담반대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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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 28일 한일회담반대 시위 5일 째, 오전 11시쯤 성균관대생 약 4,000여 명은 교내에서 "정부는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라. 이것이 관철 안 될 때 우리는 죽음으로 투쟁하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한 후, 태극기를 펼쳐든 4명의 여학생을 앞세우고 교문을 나서 종로4가를 거쳐 시위에 나섰다. “그대를 기다렸노라”, “여야는 자숙하라”, “누구를 위한 회담인가”, “평화선을 고수하자”는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시위를 벌였다. '그대'는 한일회담을 주도하고 일본에서 귀국한 김종필 공화당의장을 가리킨다. 누구를 위한 회담인가 1964년 3월 28일 성균관대 학생 시위 매국협정 저지시켜 조국수호 이룩하자 1964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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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 아카이브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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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사료 6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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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주요대학, 일단 정부태도 주시하며 행동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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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64.3.30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그들의 요구가 일부 수락되자 일단 행동을 보류하고 정부의 태도를 주시하고있다.3·24시위는 한일협정반대투쟁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것이었다. 하지만 이처럼 김종필의 소환과 학생대표들의 박 대통령 면담으로 데모가 일시 중단된 것은 당시 학생들의 의도가 한일회담 자체의 거부나 박 정권의 타도에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화운동사 1』, 돌베개, 2008, 411쪽) 그러나 3·24시위는 첫째, 비록 일시적이었지만 이른바 3월 타결, 4월 조인, 5월 비준이라는 지배권력의 한일회담 일정을 유보시켰다는 점, 둘째, 이를 통해 박 정권의 반민족적인 성격을 대중이 인식할 수 있게 하는 계기를 제공하였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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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 즉각 무효 주장 “건국 후 최대의 원내외 투쟁 전개”를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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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65.4.3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야당·재야·일반
요약설명 : 규탄하는 야당의 정부여당에 대한 공격이 전국적으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도쿄에서 한일 간에 현안 요강(要綱)의 일괄타결 가조인이 이루어지자 각 야당은 제 협정의 내용을 ‘매국행위’로 단정하고 이의 무효를 주장하고 “국회비준 저지를 위해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방법을 동원, 원내외 투쟁”을 벌일 것을 천명했다. 굴욕외교반대투위는 3일의 가조인을 계기로 새로운 단계의 대정부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박한상민정당 대변인=“두 개의 한국을 자인하고 독도포기의 인상마저 풍기던 기본조약도 그러려니와 이번 세 협정도 일본의 간지에 속아 생명선인 평화선을 팔아넘겼으니 국민의 지탄과 역사의 심판을 면치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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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 박 대통령 기자회견 반박 “박 대통령, 관제 민의에만 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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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65.4.13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야당·재야·일반
요약설명 :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이성 잃은 독선”이라고 말하고 국가원수가 한일조약의 5월 정식조인을 강조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박한상민정당 대변인은 “한마디로 실망했다. 실망한 이유는 대다수 국민이 여론과 소망을 도외시하고 관제민의에만 영합하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다수파의 힘으로 비준동의를 강행하는 것만이 이성에 입각한 것이고 매국적인 한일협정을 반대하는 야당의 투쟁은 마치 이성을 벗어난 일인 것 같은 인상을 풍기는 발언이야말로 이성 잃은 독선임을 지적치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 박영록민주당 대변인은 “국가원수로서 미리 날짜를 박아 한일회담 5월 정조인을 강조한 것은 외교관례상 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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